“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떡해요”…수지, 시누이 미나 노출에 ‘못마땅’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시누이인 박수지 씨와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미나는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나와 시누이 박수지 씨가 운동을 하는 모습. 박수지 씨는 미나의 운동 의상을 보고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떡해요”라며 불만을 보였다. 이를 들은 미나는 지하철에서 이렇게 입는 건 아니다라고 받아치며 등근육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떡해요"…수지, 시누이 미나 노출에 '못마땅'

영상을 본 팬들은 ‘상황극 귀여워요’ ‘사이좋은 두 사람 보기 좋아요’ ‘수지 씨 진짜 살 많이 빠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떡해요"…수지, 시누이 미나 노출에 '못마땅'
한편, 박수지 씨는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다. 지난해까지 몸무게가 150kg였으나 미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현재까지 70kg 감량에 성공,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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