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도경완에게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드디어 셋째의 꿈이 이루어졌다?!

장윤정, 도경완과의 셋째 자녀 계획 공개! “병원에서 검사받아봤다니?”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셋째 자녀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방송가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21회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정웅인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보며 아빠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이 딸 셋을 키우는 기분에 대해 이야기하자, 도경완은 “혜택이 많다”며 장윤정에게 셋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장윤정은 “요즘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혜택을 받는 거 알아?”라고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웅인은 “셋째부터는 세금 혜택이 다르잖아요”라며 진지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현이가 도경완에게 “셋째를 바라시는 거죠?”라고 묻자, 장윤정은 잠시 머뭇거리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도경완은 “그 얘기 지금 해도 되는 거야?”라고 당황해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장윤정은 “사실은 셋째는 안 된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병원에 갔는데, 오히려 너무 건강하다고 하시더라고요”라며 유쾌한 상황을 전했다.

이로 인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이현이는 “축하드려요, 이제 하영이 동생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도경완과의 사이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대화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장윤정은 앞으로도 트로트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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