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11m 높이서 맨손으로 시민 붙잡은 구급대원…45분간 잡은 손 놓지 않았다

구급대원이 11m 높이에서 맨손으로 시민의 손을 45분간 붙잡고 구조에 성공했다.

사고는 폭설로 인해 대형 트레일러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했으며, 운전자는 60대 남성이다.

소방관은 손과 손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밧줄로 연결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구조 작업 중 소방관의 손은 피가 나고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상황이었다.

구조 작업은 사고 발생 후 약 1시간 이내에 완료되었으며, 현장은 매우 협소하고 위험한 상황이었다.

소방관은 피해자를 진정시키며 45분간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관의 직업 만족도가 높으며, 이들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