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했냐고!” 입 다문 장관들, 전원 사의 표명 (자막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오늘 오전 긴급 경제관계 장관회의 브리핑 후 질문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 장관들 침묵.

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자들 피하며 계단으로 이동.

기재부와 산자부 등, 장관 일정 확인 요청에 대해 공식 입장 발표.

윤 대통령, 비상 개엄 선포 후 국무회의 절차에 대한 의혹 제기.

국무회의는 과반 출석과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는 규정 있음.

민주당, 김용현 국방장관과 이상민 행안부장관을 내란죄로 고발할 계획.

한덕수 국무총리, 오늘 오전 모든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