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장도연, 14년만 ‘개콘’ 단체회식인데 둘만 참석 “왜 아무도 안 와?”

코미디언 박나래, 장도연이 13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단체회식에 참석했지만 웃픈 상황을 맞이했다.

박나래는 지난 29일 “어제 세상 행복했던 개그콘서트 14년만에 출연. 단체 회식이라며 왜 아무도 안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나래, 장도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를 끝내고 회식 장소에 도착한 모습. 하지만 두 사람 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둘이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장도연, 14년만 ‘개콘’ 단체회식인데 둘만 참석 “왜 아무도 안 와?”

박나래·장도연, 14년만 ‘개콘’ 단체회식인데 둘만 참석 “왜 아무도 안 와?”
박나래, 장도연은 14년 만에 친정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했다. 박나래는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 중 하나인 ‘나래바 박 사장’으로 변신, 신윤승을 유혹하려는 상황을 연출한다.
장도연은 ‘챗플릭스’에 박나래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결혼의 품격’을 주제로 펼쳐지는 ‘챗플릭스’에서 박나래는 박성광의 신부로, 장도연은 결혼을 반대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