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홍보대사’ 박하선, 진짜 복권 당첨…“7천원의 행복”

‘복권홍보대사’ 박하선, 진짜 복권 당첨…“7천원의 행복”

사진 | 박하선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2025년 복권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하선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즉석 복권 당첨 사실을 알렸다. 그는 “꿈을 연달아 꿔서 7000원 당첨 됨. 주말엔 복권! 기부도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당첨된 복권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이 직접 구매한 즉석식 복권으로 보인다. 그는 소소한 당첨의 기쁨을 팬들과 공유하며, “요즘 주말 루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평소에도 복권을 즐겨 구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복권홍보대사로서 복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데도 힘썼다. 박하선은 “이렇게 좋은 일에도 쓰이는 줄 모델되기 전엔 몰랐어요”라며 복권 수익금이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복권에는 판매 수익금이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 소외계층 지원 사업, 문화예술 진흥 등 공익 목적으로 쓰인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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