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천재 황민호, 10살의 감성을 폭발시키다!
트로트의 새로운 별, 10세 황민호가 ‘미스터트롯2’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경악하게 했다. 형 황민우의 지원에 힘입어 참가한 황민호는 첫 무대에서 정의송의 ‘니미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는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마스터들은 “말이 필요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민호는 형과의 끈끈한 우애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형이 떨어질까 봐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형제의 사랑이 더욱 깊게 느껴졌다. 그의 노래 실력은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고, “타고난 천재”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경연을 통해 황민호는 형과 함께 미스터트롯의 유일한 형제 참가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황민호의 부모님은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그에게 음악적 재능을 물려주었고, 아버지는 국제결혼 사업에 종사하는 62세, 어머니는 베트남 출신으로 2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해왔다. 이들은 황민호가 대학 진학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황민호의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형제의 우애와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민호, 당신의 노래가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