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날짜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의 결혼 운이 공개되며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역술인은 김지민의 결혼 운이 18세부터 48세까지 열려 있으며, 김준호와의 결혼이 2024년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준호는 “18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준호는 최근 김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내가 정식으로 사귀자고 했다”며, 김지민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지민은 “이번 사랑이 마지막이다”라고 강조하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김준호의 재정 상태가 결혼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통장 잔고가 0원이라고 밝히며, 결혼 자금 마련에 대한 고민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결혼 전까지는 결혼 이야기 없지 않느냐”며 질투 어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준호는 올해 하반기에 프로포즈를 하고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소식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