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한영의 충격적인 동거설이 드디어 밝혀졌다! 최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박군은 예비신부 한영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두 사람의 깊은 사랑과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 박군은 “결혼을 속전속결로 하게 됐다”며 동거를 했던 시절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동거 중 서로의 팬티를 돌려 입던 일까지 언급하며,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였다”고 밝혔다.

박군은 한영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았다고 고백하며,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한영은 다이어트에 돌입해 결혼식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소한 식사 사진을 올리며 “오늘까지만 잘 먹는 걸로”라는 글을 남겼다.

결혼식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의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군은 팬카페를 통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서로의 심장에 하나인 것처럼 평생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박군은 “결혼 후에도 팬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